내용
클래식하고 무난한 검은색 미니백을 가지고 싶어
여러곳을 둘러보던 중 자주 이용하는 편집샵에서
브로그앤 머로우라는 브랜드의 가방이 보였고
딱 디자인을 보자마자 아..이건 정말 오래가는 가방이겠구나
시간이 지나도 촌스럽거나 죽지않고 오히려 오래갈수록 그 세월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아이템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
백을 만드시는 분이 여러번 고뇌하시고 몇번의 세심한 수정을 거쳐 제품을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
가방도 튼튼하고
스트랩에 여섯자 글자를 새기는 것도
굉장히 특별하게 느껴졌거든요
정말 특별한 가방입니다
제품자체가 가격에 비해
더 싸거나 더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고요
정말 딱 그 가격 값을 하는 물건인것 같아요
오래쓰고 언제나 간직하며 매일매일 들고다니겠습니다
추천하겠습니다 :)
작성자 BROGUE AND MORROW
작성일 2017-04-04
평점